갈매에 이쁜 브런치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어요.
휴무가 금, 토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YEMA 갈매점 (예마)
주소: 경기도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51-13 1층
연락처: 031- 529- 9948
영업시간
11:00 ~ 20:00
정기휴무
금, 토요일
브런치타임
15:00 ~ 17:00
구리사랑카드 사용안됨/ NO 키즈존
갈매천 산책을하다가 발견한 이쁜 갈매 브런치카페예요.
커피도 판매하고 맛있는 브런치도 판매하셔서 방문해봐야겠다 했는데 ,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답니다.
건물 앞쪽으로 입구도 꽃과 나무들이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되서 정말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들게하는 카페 예마예요.
주차는 건물에 주차가 가능해요.
입구도 너무너무 신경써서 만든 정원처럼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들어가기전부터 포토존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네요.
입구에 들어가가면 입구쪽에 메뉴판이 있어서 뭘 먹을지 바로 확인이되더라고요.
사실 어떤가게인지 궁금할정도로 깔끔하고 이뻐서 카페인지 아닌지 궁금하게 만들더라고요.
입구를 들어서면 꽃으로 만든 문을 들어가게되요.
너무 이쁘죠.
작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인것처럼 시원하면서도 이쁜 갈매 브런치카페예요.
꽃과 덩굴같은걸로 천정도 꾸며놓으셔서 그런지 뭔가 이 더운여름에 더시원하면서도 동화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정도더라고요.
하나하나 아기자기한 소품들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커피를 만드는곳과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따로따로 있어보이는데 모두 오픈형이라 만드시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저는 처음방문한터라 어떤걸 먹어야할지 고민이되서 추천부탁드려서 주문을 했답니다.
무화과콩포트하몽샌드위치 19,800
무화과를 와인에 졸여 풍미를 더하고, 최상급 하몽을 얹어 즐기는 오픈 호밀 샌드위치 (커피포함)
제가 주문한 하몽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옆쪽으로는 커피잔들도 너무 이쁘고 사진찍다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았답니다.
제가 선택해서 앉은 좌석이예요.
창가쪽이긴한데 바깥쪽보다는 이쁜 갈매브런치카페를 두리번거리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갈매 예마는 가운데 특이하게 손님들이 따로 챙길 수 있는 컵과 수저등이 있긴했지만 추가적인게 아니라면 모두 가져다 주세요.
갈매천을 내다보고 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뭔가 오늘은 요쪽으로 앉고싶어서~ 넓은자리에 앉았는데 미리 여쭤보고 앉았는데 친절하게 된다고하셔서 큰좌석에 앉았답니다.
따로 미리예약하거나하시면 단체모임이나 약속을 하셔도 아주 좋아할것 같은곳이네요.
식사류도 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커피먼저 가져다 주셨답니다.
제가 주문한 하몽샌드위치는 커피가격까지 포함이라 더 좋았지만 추가금액을 내면 다른음료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해요.
제가 주문한 무화과콩포트하몽샌드위치가 나오자마자 우와 했네요.
너무너무 이쁘기도하고 맛이 궁금했는데 정말 맛없을수 없는 조합들로만 되어있었어요.
하몽은 처음 먹어보는데 익히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먹어보는건 처음이라 맛이 참 궁금했어요.
하몽이란?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시켜 만든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
-네이버출처-
빨간 익히지 않은것같은 느낌의 햄인데~ 과연 제입맛에 맞을까 했는데 이게 웬일이예요.
너무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하몽하몽하나보다 했네요.
아보카도를 얇게 잘라서 토마토와 새싹야채들과 함께 새콤한 유자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도 같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만을 위해서 한상차려진 고급진 브런치를 먹으러 왔는데 이게 정말 휴가이고 이게정말 힐링인것 같아요.
혼밥이아닌 혼브런치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하몽이 듬뿍올려진 샌드위치아래로는 수제무화과쨈이 듬뿍 그아래는 치즈크림이 잔뜩 있어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양도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빵위에 양이 많아 천천히 먹다보면 배가불러서 한조각만 다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무화과쨈인데 수제로 만드신건지 정말 자연적인 단맛의 무화가쨈이 너무 맛있게 느껴지는 맛이예요.
무화과쨈도 많이발라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갈매 브런치카페 예마는 네이버영수증리뷰를 하면 주는 티라미수랍니다.
저도 이벤트참여하고 받았는데 이것도 직접 만드신건지 티라미수아래에 뭔가 씹혀서 보니 아래에는 커피랑 과자같은게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고 저희가 커피에 과자를 찍어먹는듯한 느낌의 수제 티라미수였어요.
디저트도 이렇게 맛있다니 다음에는 커피랑 케잌먹으러 와도 좋을것 같아요.
갈매 브런치카페에는 특이하게 누들면식사도 판매하시는데 누들면도 이렇게 따로 판매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인테리어인줄 알았는데 누들면이였어요.
식사도하시고 맛있으면 누들면과 소스도 따로 구매가 가능해요.
식사후 10,000이상의 메뉴를 드신후에 (1인1메뉴) 네이버영수증 인증리뷰를 남기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주니
참여하신후에 맛있는 티라미수도 후식으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