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 디저트카페 맛집 피자붕어빵 카페양

요즘에 붕어빵이 흔하지 않게 볼수도 없고해서 붕세권에 살면 부러워하는 시대죠!!

최근에 저도 인스타그램에서 피자붕어빵 치즈붕어빵을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멀리가야하나 했었는데

갈매 디저트카페에서도 판매하는걸 보고 고민없이 찾아 가봤답니다.

카페 양

주소; 경기도 구리시 갈매순환로96 304호

☎연락처: 0507-1443-9060

🕑영업시간

10:00 ~ 19:00

(마감시간은 조금 유동적일수 있음)

🚘주차가능

✅구리사랑카드결재, 포장, 배달가능, 반려동물동반가능

구리갈매 디저트카페는 4단지후문 맞은편건물 3층에 있어요.

1층에 주차를 하시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위치는 찾기도 쉽고 조용해서 시끄러운 카페를 싫어하실경우 방문하기 좋아요.

3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구리갈매 디저트카페가 나오는데 입구부터

빨간카페트가 인상깊은곳이랍니다.

주방은 오픈형주방이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세요.

저도 처음 방문했는데 인사와 함께 주문을 해봤답니다.

저는 피자붕어빵이 먹고싶어서 방문을 했기때문에 디저트부터 먼저 주문을 했어요.

피자붕어빵과 오렌지크림라떼를 주문을 했어요.

결재는 구리사랑카드로 결재를 했답니다.

디저트도 쿠키랑 케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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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크림라떼 5.5

피자붕어빵 2.0

주문하고보니 사장님께서 뽑기는 100% 당첨이되는데 1천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붕어빵이 5등이라시며 그럼 붕어빵을 2개를 먹을 수 있을것같고

재미삼아 해봤는데 아직 1등이 안나왔다고 하셔서 기다반 두근반으로 뽑아 봤어요.

결과는 4등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나갈때 포장으로 요청드리고 음식이 나오기전에 갈매카페를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갈매카페는 음료와 케잌도 있어서 아이들과 또는 연인끼리도 데이트 즐기기에 아주 좋을것 같아요.

넓직한 홀에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공간도 보이네요.

은은한 조명과 넓직한 테이블들이 있어서 편한곳에 앉으면 좋을것 같아요.

현재는 와인은 홀에서 팔지는 않으시고 판매를 하시는데

할인도 가능하시다고 하셨어요.

와인은 종류별로 저렴한것부터 있어서 개인취향에 맞춰서 구경도하시고 구매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쪽으로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보이더라고요.

아이들과 방문하거나 모임이 있을때 미리 예약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귀여운 카페 양의 마스코트 양도 보이네요.

저는 운좋게 점심시간에 들렸는데 제가 운좋게 혼자서

조용하게 뷰가 좋은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구리갈매 디저트를 혼자서 조용히 먹을 수 있었답니다.

화장대도 보였는데 책과 아이들의 머리띠와 요술봉등 사진찍을 수 있게

놓여져 있어서 아이들과 포토존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쪽에는 이렇게 넓직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다음번 모임은 여기서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갈매카페 디저트 피자붕어빵은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속도 듬뿍 치즈도 듬뿍 넣어주시더라고요.

초코붕어빵도 뉴텔라가 엄청 들어가고 마카롱도 들어가더라고요

구리카페 오렌지크림라떼랑 이불을 덮고 있는듯한

피자붕어빵 초코붕어빵이 나왔어요.

주문하지 않은 초코붕어빵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어요.

오렌지크림라떼는 수제오렌지청과 라떼위에 오렌지크림이 너무 이쁘죠

사장님께서 처음엔 크림과 같이 섞지말고 마신후에 나중에는 커피랑 섞어서 먹어보라고

친절하게 먹는법도 알려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창밖뷰를 보면서 여유있게 맛있는걸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구리카페 오렌지크림라떼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계속 찍게되더라고요.

크림과같이 커피를 같이 먹은후에 아래에 깔려있는

수제오렌지청을 수저로 떠서 먹기도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사장님 저 다이어트하려고 피자붕어빵 한개 시켰는데~ 했지만

초코붕어빵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금방 만들어서 그런건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초코렛 않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않으면서도 뜨거운 붕어빵속에 있어서 그런건지

바삭한 피와 함께 초코렛이 매력적인 맛이더라고요.

갈매카페 디저트 피자붕어빵은 치즈가 쭈욱 늘어나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정말 겉바속촉의 정석의 맛이였어요.

피자처럼 쭈욱 늘어나는 피자붕어빵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한개먹고 초코붕어빵은 포장해야지 했었거든요.

근데 이건 웬일....

초코붕어빵까지 제가 다 먹고 있더라구요.

다이어트는 다음생애에....

초코렛이 정말 붕어빵속에 가득 들어있어서 피자붕어빵이나 팥붕어빵이랑은 또 다른느낌이예요.

다음번에는 슈크림붕어빵, 팥붕어빵 , 고구마붕어빵까지

다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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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너무 맛있어서 단골꾹버튼 누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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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되서 아까 뽑아놓은 아메리카노는 포장으로 부탁드렸는데

친절하신 사장님 준비해주셔서

일하면서 포장해온 아메리카노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직 뽑기 1등 안나왔다고하니 열심히가서 뽑아봐야겠어요.

쌀쌀한 날씨지만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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