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인데 지나가는길에 연등이 걸려있네요. 항상 지나가면서 보현사가 있는건 알았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궁금하더라고요. 알록달록 연등이 몇일있으면 부처님오신날로 인해 푸릇푸릇한 나무에 알록달록 너무 이쁘네요. 신내동에서 구리 갈매신도시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아주 잘 보인답니다. 하늘도 너무 맑고 이뻐서 들려보기로한 갈매 보현사랍니다. 불기2566년 5월8일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이번년도는 어버이날이랑 겹치네요. 저는 차를타고 올라갔지만 걸어서 올라가면 약간 가파르기는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랍니다. 도심속에 있는 갈매 보현사는 뭔가 조용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것만 같았어요.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진 앞으로 엄청 큰 불상이 보이더라고요. 관세음보살상이 보이네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