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갔다가 제가 단골이 되어버린 구리카페 고조예요. 갈매 카페거리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커피가 일단 최고라 이미 유명한 곳이예요. 외부에서 보면 입구문부터 웅장해요. 구리 카페고조의 포토존이기도 해요. 외부가 커서 그런지 사진에 다 담기지가 않네요. 생각보다 문이 엄청커서 카메라에 다 나오지 않아 속상하지만 ~ 그래도 이렇게나마 찍어봐요. 뭔가 영화속에 나오는 궁전같은 느낌이랄까요. 문옆에 있는 창가도 제가 좋아하는 포토존중에 하나예요. 비오는날 제가 테이크아웃하면서 한장 찍고 나갔던 사진이예요. 여기도 앉아서 커피마실 수 있게 의자가 있어요. 구리 카페는 브런치 메뉴도 있고해서 아침에 약속이 있을땐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휴일인데 집에서 산책겸해서 내려와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려고 ..